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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엔진이 최대출력으로 돌며 Azure 매출 1000억 달러 돌파

2026년 7월 30일5 분 소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엔진이 최대출력으로 돌며 Azure 매출 1000억 달러 돌파

뉴스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4분기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이 몇몇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 시각 2026년 7월 29일 장 마감 후(동부 표준시) 이 결과를 발표했으며, 투자자들은 Azure의 성장률이 식지 않고 오히려 가속화됨에 따라 연장 거래 시간 중 주가를 약 7% 상승시켰다.

분기 실적이 전 부문에서 기대치를 상회

2026 회계연도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9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고정 통화 기준 17%), 월가가 예측한 876억 2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4.74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회계연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3310억 달러를 초과했고, 영업이익은 1550억 달러를 넘어서며 회사의 클라우드 및 AI 투자가 단순 매출 증가가 아닌 빠른 수익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실적에는 두 가지 일회성 항목의 도움도 있었다. 이는 AI 연구소 앤트로픽(Anthropic)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와 관련된 32억 달러의 이익과, 회사 최초의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과 관련해 예상보다 낮았던 비용이다.

Azure, 1000억 달러 문턱 돌파

이번 분기의 핵심 수치는 Azure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 회계연도 전체 Azure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중 하나로 만드는 수치다. 특히 4분기에만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일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점진적인 성장 둔화 대신 이전 분기보다 가속화된 모습을 보였다.

Azure를 비롯해 서버 제품을 포함하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 부문은 분기 매출 39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인 381억 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아미 훅(Amy Hood)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투자자들에게 2027 회계연도 1분기에 Azure 성장률이 고정 통화 기준 약 4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 이는 스트리트액카운트(StreetAccount)가 집계한 41.4%의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수요가 공급을 여전히 앞지르고 있다는 자신감을 시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Adoption 지속 상승

Azure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광범위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도 강세를 보였다. Azure, Microsoft 365, Dynamics 365, LinkedIn의 상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우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Microsoft Cloud)는 분기 매출 593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생산성 스위트 전반에 내장된 AI 어시스턴트인 Microsoft 365 Copilot은 유료 구독席位 3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기업 고객들이 생성형 AI 도구에 대한 시범 프로그램을 넘어 더 넓은 범위의 도입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량 확장이 중심 화두로 부상

임원들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가용 용량을 계속 상회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동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88개를 추가했으며, 공격적인 건설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신호를 보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자본 지출을 약 1750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술 산업에서 가장 대규모인インフラ支出 약속 중 하나이며, 클라우드 및 AI 워크로드가 향후 수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베팅을 반영한다.

향후 전망

종합하면 이번 분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실적 사이클을 정의해 온 테마를 강화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은 이제 별개의 성장 스토리가 아니라 서로를 강화하는 단일 엔진이 되었다. Azure의 성장률이 매출 기반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가속화되고 있으며, Copilot 채택이 수백만 개의 유료席位를 통해 상승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높은 자본 지출 계획을 가지고 2027 회계연도로 진입하지만, 동시에 고객의 수요가 이를 서비스할 가용 인프라를 현재 능가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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